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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스 타 그램 - 블랙 서클

I'm sinking

이런저런 이유로 삶의 균형이 깨질 때

종종 자물쇠를 머리에 걸어서 생각을 가두는 상상을 한다.

때로는 상처받은 감정이 불쑥 삐져나왔다가 힘없이 물러서기를 반복한다.

견디기 힘든 마음의 무게는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과 비례해

점점 커져가지만 하루하루의 나는 가까스로 버티며 오늘을 산다.

그렇게 뭉쳐진 시간을, 삶을 훗날 어떻게 기억하게 될까?

그날에 나는 어디쯤 닿아 있을까...?